청결활동에는 칠보면 자율방범대원(남, 여) 40여명, 칠보고등학교, 초등학교 학생 80여명, 면사무소, 파출소, 중대본부 등 직원 20여명 등 총 140여명이 참석해 동진강 천변을 집중 청소해 마대 10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칠보면내 지역주민들은 각 마을 청결활동 추진기간을 3월 31일까지 정하고 전 마을과 관공서, 학교 등이 자율적으로 일제 청소의 날을 정해 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박성순 면장은 “동진강은 정읍시민의 식수로서 더욱 깨끗하고 청결하게 가꿔가야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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