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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2017년 1분기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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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2017년 1분기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 김상옥 기자
  • 승인 2017.04.08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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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가 2017년 1/4분기 화재 발생통계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고창관내 화재발생 건수는 총 33건으로 전년대비 2건(6.5%)감소했고, 인명피해는 0명으로 전년(사망1명)대비 감소했다. 재산피해는 16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0백만원(6.5%) 증가했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19건(57.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 19건(61.2%), 전기적 요인 8건(24.3%), 기계적 요인 3건(9.1%), 미상 3건(2.0%) 순으로 집계됐다.

고창소방서 화재조사관 이정훈 주임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 중 임야화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이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만큼 임야화재에 대한 지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통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임야화재에 대한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고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를 활용하여 정기적인 산불예방 기동순찰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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