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다비치안경원 전북지부는 지난 7일 산하 직원과 함께 부안군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부안읍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학생 30여명에게 무료검안과 안경맞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비치안경원 전국지부 소속 다비치안경원 전북지부가 시력교정이 곤란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검안을 실시하고 그에 맞는 돋보기 및 안경 30여점을 지원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함은 물론 다양한 검사 실시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훈훈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래 전에 맞춘 안경은 잘 보이지 않았는데 이렇게 무료로 검사와 안경을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비치안경원 전북지부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력교정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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