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장애인들에게는 다양한 사회경험으로 재활의지 강화와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비장애인들과 사회통합의 기회를 갖고자 ‘기차로 떠나는 사랑의 체험학습’을 마련한 것.
특히 이 체험 학습은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읍역 김흥식 역장이 정읍에서 진해까지 왕복 관광열차 한 칸을 무료로 장애아동과 재가 장애인들에게 제공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서창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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