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등 6개팀 8개월간 열전
정읍과 고창, 부안, 전남 영광 지역의 일반 야구동호인들이 ‘2007 서해안 사회인 야구리그’를 창설해 8개월간 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리그는 정읍소방서팀을 비롯해 부안 군청 팀, 전남 영광의 프리윙스 팀이며 고창지역에서만 고인돌과 고창 타이거즈, 선운산 청룡 3개 팀 등 모두 6개팀이 참여한다.
정읍소방서팀에 따르면 경기는 매주 일요일에 2경기씩 치러지며 팀당 15게임을 소화할 예정으로 전.후반기 우승팀을 가린 뒤 연말 통합우승팀을 가릴 예정인 가운데 고창 대성고와 강호사이버고에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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