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3동 정읍천변 벚꽃길 상춘객 맞이 환경정비 마쳐
정읍시 시기3동 천변 가로등 화분의 노란색 팬지와 오렌지색 금잔화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 화분들은 매년 봄마다 도로 가로등 화분에 다양한 꽃을 심고 가꿔 화사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는 시기3동(동장 송양조)사무소와 시기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동만)에서 설치한 것.
이들은 지난해 이어 올해 주민자치센터의 헬스클럽 이용 수익금의 일부를 정읍천변~가로등 화분 50여개 소에 아름다운 팬지와 금잔화를 식재해 한층 화사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봄 상춘객들을 맞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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