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시정 비전인 ‘정읍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에 따른 친환경 녹색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시민 1나무 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일환.
옹동면은 이장자율협의회를 주축으로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가정과 기관단체에 감나무 등 4종류 1440주의 묘목을 구입, 지난 23일 이장회의 후 일괄 배부하였고 23일부터 2일간에 걸쳐 식재토록 하는 등 올해의 목표인 3만3천여 본을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천66세대의 가정에는 유실수인 감나무, 매실, 대추나무를 공급하였으며 6개 기관.단체와 마을에는 유실수 및 철쭉(300주)을 공급하여 화단, 공한지에 식재토록 했다.
한편 옹동면은 1면민 1나무 심기를 2007년부터 3년에 거쳐 1만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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