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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출신들 중앙부처 요직인사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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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출신들 중앙부처 요직인사에서 두각
  • 변재윤
  • 승인 2007.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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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출신들이 중앙부처의 최근 인사에 주요 요직으로 배치되는 등 올 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얼마 전 농림부에서 근무하다 미국유학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박수진씨(여, 34)는 정읍 육삼건설 박유성씨의 조카로 국제농업국 자유무역협정 2과 서기관으로 영전했다는 희소식이다.

또 산내면 출신인 기획예산처 행정재정기획단 법사행정재정과 안내형과장(서기관)은 복지행정기획팀으로 영전됐다.

그리고 시기동 한형주씨(한치과)의 아들이며 덕천면 한양수면장의 집안 조카인 기획예산처 예산기획총괄팀장 한 훈씨(37,서기관)는 복지전략팀장으로 영전했으며 기획예산처 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파견근무를 했던 최호천씨(서기관, 정읍고 15회)는 법령분석과장으로 각각 영전 발령됐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읍시 관련부처 관계자는 물론 지역의 인사들도 크게 환영의 뜻을 밝히고 해당 식솔들에게 축하전화를 하는 등 모처럼 정읍인에 대한 자긍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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