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쿨’은 취업 부진 등 침체된 실업계 고교들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창업 동아리를 만들고 방과 후 학교나 재량활동 등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일종의 사장되기 프로그램.
과정에서 경영의 기초인 기회비용, 손익분기점, 마케팅과 광고,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되며 실제 쇼핑몰을 구축하거나 창업계획도 수립하기도 한다.
정읍에선 학산고가 3년간 비즈쿨을 운영하며 각종 창업아이템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고 제과.제빵 학교기업을 탄생시키는 등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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