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정읍지역 스쿨존지역에서 2건을 포함한 어린이관련 교통사고가 67건이 발생해 다수의 어린이가 다치는 사고가 빈빈하게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특히 스쿨존 시설개선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음에도 최근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경향을 보임에 따라 민.경간 유기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강현신 서장은 회의에서 그동안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 교통근무에 적극 협조한 전임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