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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본청 전입대상자 순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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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본청 전입대상자 순위 공개
  • 변재윤
  • 승인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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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오는 7월 다가올 인사에 대비한 본청(사업소) 전입대상자에 대한 순위를 해당자에게 공개했다.

지난 13일(금) 오후 정읍시 총무과 인사담당은 전자결재시스템 게시판을 통해 직렬, 직급별 예상 범위내 총 12명에 대한 순위를 공개하고 7월 정기인사시 까지 명부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입순위 대상명부의 관점이 높은 이유로는 의회사무국의 홍보담당에 의회측 추천인 최모씨(행6급)의 포함 여부로 풀이되며, 이 결과 기대치만큼 대상자 명부 4번째로 올려져 있다.

시는 이와 관련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으로 각종 청탁 배제와 인사행정의 투명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전입순위 명부를 전입시험과 함께 공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읍시 전입기준은 전입순위명부 80%를 우선하며 능력우수자는 연간 직급별 20% 이내에서 순위병무와 관계없이 전입 가능한 원칙임을 밝히고 있다.

또 전입 명부는 본청 근무 경력과 읍면동 경력, 근무성적평정결과 순위 명부순, 능력우수자 부서장 추전, 당해 직급에서 수상한 표창, 업무관련 자격증 취득자, 가산점을 근거하고 있다.

공개된 전입대상자 6급은 상교동 허모씨, 북면 강모씨, 장명동 고모씨, 내장상동 최모씨 4명이며 7급은 행정 6명, 8급은 행정 2명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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