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황일규 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 당부 홍보전단과 교통법규 준수토록 일정시간과 거리를 지켜보며 관찰해주는 지도를 병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정읍지역에서 사망사고 25건 중 이륜차 운전자가 8명으로 전체 31%를 차지한 점을 감안, 이들 대부분 안전모 미착용과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이 미비한 점으로 밝혀져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이륜차 운행문화를 개선하고자 계도활동에 임했다는 것.
황일규 입암지구대장은 “홍보전단과 안전모 착용방법을 현장에서 실시하고 그에 따른 교통법규 준수를 하고 있는지 일정시간과 거리에서 이륜차 운행을 지켜보면서 보완해주는 방법으로 지도에 나섰으며 안전운전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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