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목) 오후 7시48분 고부면 오복식당이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시설 사용자 이모씨(여,39)가 방안에서 TV를 보던 중 천정에서 연기가 나는 것으로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날 11시36분경 태인면 매계리에서는 권모씨(남,60)가 우사 철골 보강 작업 중 용접 불티가 옆에 쌓아둔 짚단에 착화 발화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일요일이었던 15일 오후 5시40분경 정우면 초강리 천두마을 한 폐가에 쌓아둔 짚단에 담배꽁초 발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