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문화사랑모임(이사장 이동엽)이 정읍 회룡마을과 정읍 산호수를 비롯 도내 8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문화가 살아있는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이 사업은 농림부가 주관하는 농소정협력사업으로 전통문화사랑모임이 ‘문화가 살아있는 농촌마을 육성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것.
이를 통해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한편 5월 순창 구미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문화자원조사 및 주민 내적역량강화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농촌 나들이 및 마을문화잔치, 어린이 농촌캠프, 외국인 농촌체험 팸투어, 도심 속 마을공동장터 등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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