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전북지회 창립초대전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성실)가 오는 5월7일(월)부터 10일간 전북도청사 갤러리에서 창립초대전 ‘노령에 피는 햇살’전을 연다.
김성실 지회장은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가는 일은 즐거운 일로서 전북지회 창립초대전에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보훈가족 작가와 원로, 중진작가들이 같이하는 장을 만들었다”면서 “찬연히 몸 바쳐 지켜왔던 선열들을 잊지않기 위한 취지이며 각기 모두가 맡은 일에 충실하고 힘을 합쳐 나갈 때 전북의 찬란했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 취지를 밝혔다.
전시회는 이병석 작가를 비롯 선학균, 서승원, 정대수 회장단과 모두 33명의 초대작가들이 참여했다.
한편 김성실 전북지회장은 정읍출신으로 한국미협 정읍지부장, 환경미협 전북지회장, 갑오동학미술대전 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예술단체 일원회 이사, 전미회 이사, 환경미협 정읍지부장, 한국전미협 회원으로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며 한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 환경예술상, 국제초대전 특별상, 한국미술협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