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는 지난4월 24일 직원 70여명이 내장저수지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정읍지사는 영농기철을 맞아 주 수원공인 내장저수지 주변에서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행사’도 병행 실시했으며 일부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오물과 제당주변에 각종 쓰레기를 수거 했다.

최운기 지사장은 “관내 모든 저수지의 수질을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연환경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하며 깨끗한 물을 공급함으로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내장초등학교, 학산고등학교와 분기별 환경정화 행사실시를 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정해 관내 27개 저수지와 기타 수리시설 오염방지를 위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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