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 시향제가 4월24일 낮12시 정읍시 이평면 창동리 전봉준장군 단소(壇所)에서 있었다.
시향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천안전씨 종친회 회원과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임원 및 행정기관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향제는 전 장군의 사형일에 맞춰 천안전씨 종친회(회장 전운종) 주관으로 1994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열린 시향제에서는 강 광시장이 참석, 천안전씨 종친회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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