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정읍시청 주민생활지원과 김은초씨(30.사회복지사/사진)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은초씨는 지난 2월 복지증진과 근무당시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성실한 근무자세로 맡은바 책임을 다해 왔으며 특히 아동복지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건전한 아동육성에 열과 성의를 다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01년 북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정읍시에 발을 디딘 김 씨는 매사 솔선수범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 직원 상호간에 인화단결은 물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온 것으로 평을 얻고 있다.
그녀는 또 사회복지직으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각종 복지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아동복지사업에 남다른 공적이 높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날 정읍관내 동호마트를 운영하는 김성상씨가 일반인으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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