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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스마트부품소재 클러스터 육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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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스마트부품소재 클러스터 육성 가능성
  • 정읍시사
  • 승인 2007.05.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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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10년이내 정읍시가 인근 김제시와 익산시와 함께 연계되는 고기능 스마트부품소재 단지로 육성될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5일 전북자동차포럼 주최로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춘계정기포럼’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환주 도 전략산업국장이 발표에 기인한다.

당시 발표에서 이 국장은 전북도가 자동차기계부문 전략산업으로 향후 10년 안에 전주-완주, 군-익산, 정읍-김제를 ‘스마트융합부품소재 국가거점공급기지’로 조성하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이른바 도가 수년간 주창해온 ‘T자형 산업벨트’론에 뒷받침하는 예로서 풀이되는 이 발표에는 정읍이 익산과 김제를 자동차와 농기계 특화부품 제조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

전북이 동북아 관문이 되기위해 인천~광주~부산으로 이어진 ‘L’자형 자동차기계벨트 중심이 돼야하며 이를 위해 전북도가 2017년까지 국도비와 민자 등 총 8,055억원을 들여 초정밀, 친환경, 고기능 스마트부품소재를 중점 육성할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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