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 1일 경찰서 정문 입초에 전경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입초대를 새롭게 설치했다.
과거 입초대는 우산모양의 지붕만 있어 더위와 추위에 직접적으로 피할 수 없었으나 이번 입초대는 눈, 비와 바람 등을 피할 수 있도록 좌우 칸막이를 설치, 근무하는데 한결 편하고 관공서 이미지에 걸맞게 시설로 단장한 것.
강현신 서장은 “작지만 전경들의 근무에 조금이라도 나은 여건을 제공하기위한 것으로 기존에 수십 년간 이어온 불편한 사항을 이번에 해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경 근무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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