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 호남향우회와 독일 호남향우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도내 중고등학생 해외 견학 대상에 정읍지역은 태인중학교 김희영(3년)을 추천했다.
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해외견학을 통해 국제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꿈과 희망을 주고자 매년 해외 향우회가 고향 청소년을 초청, 견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따른다.
대상 학생은 중 2,3년 또는 고1 재학생이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상위권(1/3이내)에 속해야 하며 각 시군별 1명을 지자체에서 추천, 7-8월 여름방학 기간 중 9박10일 동안 다녀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희영 학생이 다녀올 견학지역은 미국 또는 유럽국가가 대상이며 항공료 및 출국경비는 전북도가 해외 체재비용은 미국 남가주, 독일 호남향우회가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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