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연일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정읍관내 일부 학교가 하복 착용 시기를 일주일 정도 앞당겼다.
한낮의 최고 기온이 28도를 육박하는 등 전년대비 평균 3-4도가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임에 따라 전북도교육청이 한주 정도 빨리 하복 착용을 결정토록 한 것.
이에 따라 정읍고등학교와 정읍여고의 학생들은 하복 준비에 부산하며 이를 기점으로 일선 고교생들의 하복 착용이 확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