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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어버이날 맞아 효심의 손길 정읍 곳곳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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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어버이날 맞아 효심의 손길 정읍 곳곳 이어져
  • 정읍시사
  • 승인 2007.05.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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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읍지사 사랑의 봉사단

○…KT 정읍지사 사랑의 봉사단(단장 김종범)은 독거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정읍시내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떡, 과일, 음료수를 전달했다.

감곡 출신 이종운씨

○…8일 감곡면 오주리 양오마을 출신 이종운(47, 서울 ‘정정당당’ 화로구이 식당체인점 27개 운영)씨가 오주리 3개 마을 주민 80여명에 대해 서울 효도관광을 후원하고 이 마을들에 앰프설치,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시가 1,500만원의 물품을 기탁했다.

대원관광 이의정 대표

○…대원관광 이의정 대표가 8일 연지아파트 40명의 경로당 회원에게 오찬을 대접했다.

정우의용소방대

○…7일 정우의용소방대(회장 정종량) 회원 30명은 정우면 소재지 대청소를 실시한 후 그간 적립했던 회비에서 쌀 20키로 2포를 구입, 초강리 천덕 오만환(90)옹에게 전달했다.

정읍사랑실은봉사대

○…7일 정읍사랑실은봉사대원 4명이 북면 평촌마을을 방문해 마을 노인 50여명에게 어버이날 기념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덕천면 최정길 이장

○…8일 덕천면 가정마을 최정길 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는 등 웃어른을 공경하고 주민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소동 테두리회

○…8일 오전10시 농소동 테두리회 박상호 회장과 회원들은 경로당 22개소를 돌며 5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산외면 자매결연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정읍시 산외면 김훈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불우소외계층, 심신허약 노인 및 장애인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떡 등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내면 카네이션 행사

○…정읍시 산내면(면장 김종기)은 어버이날인 8일 오전 9시부터 면사무소 내방 민원인 5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금붕동 ‘미스덕’ 오리전문점 이장호 대표

○…정읍시 금붕동 붕래마을 소재 '미스덕' 오리전문점(구 관광농원) 이장호 대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내장상동 거주 노인 70여명을 초청,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대접했다.

이 대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읍역 효도 큰잔치

○…정읍역(역장 김흥식)주관으로 역광장에서 17일(목) 오전 10시 관내 어르신을 초청, 성대한 효도잔치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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