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화) 오전10시 강 광 정읍시장으로부터 정읍청소년지원센터 현 박동구 소장이 제 5대 소장으로 재위촉 받았다.
박동구 소장은 “임기 내에 위기(가능)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연차적으로 구축, 소외되고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 소장은 현재 청소년명예선도위원회 위원을 비롯 정읍시 평생학습위원회 위원, 정읍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겸 상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읍시청소년지원센터는 1989년 시립 청소년상담실로 개소 후 2006년부터 청소년지원센터로 개칭되기까지 19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현재 청소년상담 뿐만 아니라 위기청소년통합지원, 소외청소년 활동지원 기능까지 수행하는 명실상부한 정읍지역 청소년사업의 구심체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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