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월) 오전 8시10분경 정읍시 시기동 관통로옆 신모씨(57)의 집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40여 평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화인을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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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월) 오전 8시10분경 정읍시 시기동 관통로옆 신모씨(57)의 집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40여 평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화인을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