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지난 22일 일광사 주지 황대주 스님이 유치장과 전 의경을 방문, 위로 격려차 떡과 과일 등을 가지고 작은 법회를 가졌다.
황대주 스님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유치인들을 위로하고 경찰관을 격려하기위해 마련했다”면서 “세상의 이치를 다스리는 데는 마음의 평안만한 것이 없으며 어렵고 힘들수록 마음을 다스려 세상을 넓게 그리고 미래를 아름답게 설계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갖고 지내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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