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과 동우백마가 제10회 정읍시장기 축구대회에서 각각 직장클럽과 지역클럽의 우승을 차지했다.
19개 클럽팀과 13개 직장팀 등 모두 32개팀이 출전, 예선을 거쳐 19일과 20일 양일간 펼쳐진 결선에서 준우승은 정읍우체국(직장), 한울(지역)이 차지했고 현대해상과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직장), 정진조기와 서지말(지역)팀이 3위에 올랐다.
정읍시축구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정읍체육공원과 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펼쳐졌다.
개인부문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직장] △MVP=이돈광(정읍시청), △득점상=이성덕(방사선과학연구소), △우수선수상=이기룡(정읍우체국), △감독상=소재덕(정읍시청), △심판상=이종웅, [지역]△MVP=정성우(동우백마), △득점상=하승래(동우백마), △우수선수상=라현기(한울), △감독상=김성오(동우백마), △심판상=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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