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수) 오전4시41분경 시기동 마당발 신발집에 불이나 집기 등 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는 소방서의 현장조사 결과 연소부위가 배전반 및 창문 직상부 천정을 따라 탄화흔적이 발견되고 창문 밑 에어커텐 연결전선이 압정으로 고정되어 있는 점으로 봐 이로 인한 발화로 판단하고 있다.
선착한 수성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출동 2분 만에 완전 진화시켰으며, 화재 상가는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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