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호수공원 입구 선도동산에 건립
국립공원내장산입구 내장 호수공원 선도동산에 법과 질서를 지키는 밝고 건강한 사회, 폭력과 불법이 없는 사회 조성 의지를 담은 표지석이 들어섰다.
정읍시가 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바르게 살자」표지석을 건립, 지난달 25일 강 광 시장을 비롯 바르게살기운동정읍시협의회 이한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이 표지석은 화강암 재질로 2m20×1m50의 두께는 70cm로 전면에 「바르게 살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덕목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협력적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면서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자는 국민정신선양운동인 바르게살기운동의 의의를 담았다.
이날 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함께하는 건강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수해지역 위문, 정읍천 정화활동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건강한 정읍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표지석 건립이 정읍시민은 물론 우리 정읍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법과 질서를 지키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우리 사회의 도덕과 신뢰를 회복, 사회통합을 이끄는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나가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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