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아름다운 하천으로 명성이 높은 정읍천이 여름철 명물로 손꼽히는 천변 분수대가 올해는 추가로 초산교 하류 어린이축구장 옆에 설치돼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정읍시는 올해 천변 둔치에 분수를 추가로 설치해 수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물놀이장과 연계해 아름다움과 볼거리를 제공, 관광 정읍시의 이미지 제고에 일조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된 분수는 6일까지 시험가동을 마치고 준공했으며 고사분수(30m), 곡사분수, 단풍잎 분수를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분수가동 시간은 오전8시~9시, 11시~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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