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8시29분경 정읍시 교암동 홍모(47)씨가 운영하는 오리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2천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오리 20마리가 죽고 사육용 건물 630㎡가 불에 탔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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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전 8시29분경 정읍시 교암동 홍모(47)씨가 운영하는 오리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2천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오리 20마리가 죽고 사육용 건물 630㎡가 불에 탔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