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닥칠지 모를 경제적 위험에 대비한데요.
여러분 중에서는 혹시 하늘이 무너질까, 아니면 땅이 꺼질까 걱정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나요?
옛날 기 나라 사람이 걱정을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하여 쓸데없거나 지나친 걱정을 일컬어 ‘기우’ 라는 말을 씁니다.
물론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로 오면서 생활이 과거에 비해 더욱 풍요롭고 편리해진 반면 걱정거리나 위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주는 위험 등 어떤 일을 당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위험과 함께 살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나라 100가구당 95가구가 보험에 가입하고 가구당 평균 5개의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에 걸렸을 때 필요한 건강보험’
사람이 죽었을 때 남은 가족들이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종신보험,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 연금보험,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해를 보상하는 손해보험과 자동차보험이 있으며, 질병과 재해사고와 운전자보험을 동시에 하나로 가입 할 수 있는 ‘통합보험’도 있습니다.
혹자는 보험을 가리켜 생활안정을 위한 없어는 안 될 최소한의 투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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