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라북도가 정읍시를 상대로 벌인 종합감사 결과가 통보돼 해당 부서별로 전달됐다.

도 종합감사는 지난 4월16일부터 10일 동안 정읍시 전반적인 행정업무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근 2개월여 만에 결과가 통보된 것.

자료에 따르면 문책요구대상자는 총 111명이며 이중 징계 14건, 훈계 97건이 해당, 징계요구건에 대해서는 이의신청 기간(도 공문접수일로부터 1개월 이내)도 함께 주문하고 있다.

문책조치는 훈계 97명으로 정읍시 93건, 대한지적공사 정읍지사 4건이 해당되며 징계는 중징계 2, 경징계 12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신상관계상 기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