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청소년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견학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독립기념관을 찾아 우리나라의 역사와 일제치하의 우리 민족이 겪어야만 했던 아픔과 치욕의 역사를 기념관 안내해설사의 도움으로 직접 보고 느끼면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또한 5천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7개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유.무명 선열들의 값진 피와 눈물, 불굴의 독립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는 아주 귀한 시간들을 보냈다.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는 이후에도 지역사회의 문화 유적지 탐방, 현장학습, 직업체험, 봉사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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