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소년가장에 훈훈한 마음 선물 전달
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도. 농교류 증진을 위한 1사1촌사업으로 대상사료 정읍공장과 결연을 체결한 정읍시 내장상동 회룡마을과 입암면 원접마을을 찾아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돕기에 나선 것.
직원들은 고령의 몸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회룡마을의 한모(81) 할머니외 3분의 독거노인과 입암면 원접마을 김모(78)할머니의 딱한 소식을 전해 듣고 지난 14일 송 지사장이 직접 자택을 방문, 생활비에 보탬이 되도록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곁들 어진 적은 금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정읍지사는 정읍시 내장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소녀가장 임모(12)양외 1명에게도 금일봉을 전달하고 꿋꿋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격려하기도.
농업기반공사의 이 같은 불우 이웃돕기 선행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날로 각박해 가는 사회의 인심 속에서도 농업인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을 편 점을 두고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정읍지사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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