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차 추경예산 및 시정질문 추진
정읍시의회가(의장 박진상) 20일부터 15일 동안 제126회 임시회를 열고 2007년 제1차 추경예산 심의를 비롯 시정질문, 각종 조례심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20일(수) 오전10시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안 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 건 등을 논의하며 21일(목)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해당 부서로부터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이와 더불어 상임위는 26일(화)부터는 조례안심사를 포함해 2006회계년도 결산안심사와 최대 관심사인 2007년 제1회 추경예산안심사에 임한 후 29일(금)예결특위를 위한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을 추진한다.
따라서 상임위의 활동이 마무리되는 7월2일(월) 예결특위는 상정된 예산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볼 예정이며 3일 시정질문을 거쳐 4일 본회의장에서 최종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07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6.8% 증가한 총 4,050억원이며 일반회계 3,597억원(당초예산 대비 7.2% 증), 특별회계 453억원(당초예산 대비 4.2% 증) 규모로 나타났고 국.도비 보조금의 변동분 정리와 당초예산에 미반영 되거나 부족하게 편성된 필수경비 그리고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비 등을 계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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