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교사와 사업가, 공무원, 회사원 등 직장인들이 한데 모여 특색있는 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는 소식이다.
70인조 '전라필하모닉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창단을 기념해 30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연주회를 갖고 올해 가을부터는 정읍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단은 30대~60대까지 다양하며 단원들의 연주 경력도 1년~8년에 이르는 등 지난 4월부터 야간과 주말에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단원 가입을 희망하는 색소폰 애호가는 http://cafe.daum.net/jeonlaphil이나 창단 준비위 사무국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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