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오감(五感)을 모두 자극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자 메뉴 선정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최 사장은 “맛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손님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확신에 차 있다.
모란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맛으로써 승부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서울 유명 음식점에서 근무 경력이 있는 5명의 요리사들을 스카우트했고, 그것도 모자라 20년 경력의 지배인 오병한씨가 이들을 지도하면서 완벽한 맛의 하모니를 이뤄낸다.
오 지배인은 서울 국회 의사당 앞 유명 중국음식점과 자금성 등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고, 전주의 내로라하는 중국음식점 경력도 갖고 있어 웬만한 미식가들에게 알려져 있다.
모란의 실내는 최고 20여명 수용 가능한 VIP룸과 가족이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져 있다.
이밖에 수 개의 별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고 각종 비즈니스와 가족 모임, 상견례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어 마을 단위의 모임이 적격이다.
모란의 중국 요리는 각종 성인병에 탁월한 수용성 지방을 가진 알칼리성 건강 요리일 뿐만 아니라 '3저 1고(低지방, 低칼로리, 低콜레스테롤, 高단백)' 원칙 아래 만들어지는 음식이기에 특별하다.
쉽게 피곤해 지고 나른해지는 초여름,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으로 활력을 되찾기에 둘도 없는 메뉴들이 즐비하다. 1~2만원대 가족 세트 메뉴로는 런치 세트가 준비됐고, 5~6만원하는 창채, 잡품, 야채류, 오리, 닭고기, 두부, 쇠고기, 돼지고기를 재료로 하는 요리도 있다.
이밖에 해삼, 송이전복, 새우, 상어지느러미류, 바닷가재류가 정읍 음식의 수준을 높이는데 충분할 것 같다. 또한 모란만의 정식코스인 정탁요리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여기에 중국 주류와 대만 주류도 애주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네 중국집과 똑같은 값으로 정통 진미를 만끽해보시라! 전화 535-9888
▲ 전경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