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인 구산아파트
전경
정읍시가
최근 아파트 신축으로 인해 세대가 늘어난 일부 지역에 대해 리.통(里.統) 분리,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이번에 리통 신설을 추진하는 지역은 시기3동의 센트럴카운티아파트와 내장상동의 수목토, 태인면 구산아파트 등 3곳이다.
이들
신설 리통지역은 센트럴카운티 434세대를 비롯, 수목토 316세대 구산아파트 183세대 등 933세대로 과대 인구 밀집에 따른 것으로 신설
리통수는 센트럴카운티에 2개통 및 16개반, 수목토에 1개통 11개반, 구산아파트에 1개 분리 및 4개반으로 한 계획이다.
센트럴카운티
건립되기 전 기존마을 157세대에 442명이 거주했던 것이 건립 후에는 591세대 1,399명으로 늘었다.
또
수목토 지역도 종전 107세대 274명에서 316세대에 입주중이고, 태인면도 기존 46세대 88명 거주하던 것이 구산아파트 건립으로 183세대
333명으로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특히
태인면의 경우 용심마을 리장이 구산아파트가 설립된 이후 국도를 지나 500미터 덜어진 아파트 주민들까지 민원을 처리하는 폐단이 있어
태창리
용신마을 229세대에서 구산APT
183세대를 분리해야할 당위성이 내제하고 있었다는 것.
정읍시
리.통반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반은 18~30가구로(특수한 경우 50호 이내)하고 리.통은 1~15개반(최대 450가구)을 획정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편
정읍시 관내의 리.통장수는 764명(리장 551, 통장213)으로, 리통이 신설되면 시기 3동의 센트럴카운티가 437세대로 최대 리통지역이 되고
농소동 목련 1차 아파트가 9통 85세대로 최소 통이 된다.
시는
이에 따라 향후
정읍시
리.통반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리통장
764명에서4명이 증가한 768명으로 반장2,074명에서 31명이 증가한 2,107명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 상동 수목토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