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금융사고 피해예방교육 실시
금융사고와 납치 협박 등으로 돈을 뜯어내는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수법 등 금융사고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피해 예방교육을 가졌다.
지난달 22일 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금융감독원, 변호사, 보험회사, 은행,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를 초빙하여 리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한 것.
이날 교육에서는 금융 거래시 유의사항, 전화금융사기, 금융 분쟁 사례 및 예방대책과 자연재해, 농작물관련 등 각종 보험관련내용 교육과 함께 이와 관련한 민원상담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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