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마케팅 ‘대상’, 전북체신청 마케팅 ‘최우수상’
“고객의 성공과 행복을 이어주는 우체국상 정립”
정읍우체국 이여상 홍보팀장이 2007년 5월 우편마케팅 전북체신청의 ‘최우수상’과 우정사업본부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팀장이 이번에 수상한 우정사업본부 마케팅 ‘대상’은 각 체신청에서 추천된 최우수 마케터 중에서 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에서 선정되며 이번 대상수상은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높은 업무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정읍우체국에 따르면 이여상 팀장은 지역정서에 맞는 마케팅활동에 주력해 백제가요 ‘정읍사’의 지역문화를 ‘부부의 날’과 접목한 상품(장미꽃택배. 사랑의 카드)을 개발, 전국에 파급시켰고 전국최초 협찬자 발굴을 통한 어버이날 감사카드 보내기 행사를 기획하여 4년 연속 연 5,000여명의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카드를 전했다.
한편 이 팀장은 2002년도에 본부공모 마케팅우수사례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있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모범공무원이며 정읍시 농촌연구소 유통분과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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