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황인술)에서 남전도회 교인들이 참가하는 요리경연대회를 오는 19일(목) 오후7시 교회식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열릴 요리경연대회는 총남전도회(회장 은희원)에서 주관하는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할 팀은 20여개의 팀이 참가 예정이며 이를 총여전도회(회장 김지순)임원들이 심사를 맡고 입상한 팀에게 시상을 할 방침이다.
총남전도회 은희원 회장은 본 대회와 관련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교인들이 친교를 나누는 기회를 갖고 사회봉사활동의 기금마련을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읍할렐루야교회는 교인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본 대회와 더불어 부각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한 모금으로 올해 사회 봉사활동을 펼수 있게 되기 때문.
사회봉사단은 의사, 한의사, 안경사, 미용사들로 구성된 협동체로서 지난해부터 지역 어르신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의료봉사와 시력 봉사활동 등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에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오는 10월 예정되어 있어 사회봉사활동을 위한 모금을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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