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시기동 김모씨(남,69)소유 주택에 불이나 가전제품 및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에 따르면 연소부위가 거실 쇼파 옆 청소기둥이 있는 곳에서 천정방향으로 탄화흔이 발견돼 쇼파옆이 발화지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건물 사용자 윤 모씨(여,39)가 외출 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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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시기동 김모씨(남,69)소유 주택에 불이나 가전제품 및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에 따르면 연소부위가 거실 쇼파 옆 청소기둥이 있는 곳에서 천정방향으로 탄화흔이 발견돼 쇼파옆이 발화지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건물 사용자 윤 모씨(여,39)가 외출 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