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단풍미인쌀 생산교육으로 명품브랜화
단풍미인쌀의 명품 브랜드화의 위상 제고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정읍시와 정읍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최근 생산교육을 가졌다.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단풍미인 재배단지읍면(신태인, 고부, 영원, 이평, 정우, 감곡) 농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단풍미인쌀 생산 매뉴얼에 따른 18가지 준수사항과 품질관리원의 역할을 대해 안내했다.
교육에는 6개 읍면 600여 농가가 참석했으며 이날 농가들은 GAP인증과 재배매뉴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매뉴얼에 따른 재배로 품질의 균일화와 고급화로 관리된 안전한 쌀을 생산하고 GAP인증을 받아 전국 12대 브랜드 쌀의 위상을 실현하여 정읍 쌀의 판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높이고 우수농산물(GAP)인증을 통해 차별화된 명품 쌀로 거듭나기 위해 이 같은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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