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5-07-11 15:46 (금)
정도진 정읍의회 부의장
상태바
정도진 정읍의회 부의장
  • 정읍시사
  • 승인 2007.07.17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구하고 열린 의원상 정립할 터”
▲ 정도진 정읍시의회 부의장

"능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수준 높은 의원 상을 정립시켜 나가겠습니다"

정읍시의회 5대의회 출범 1년을 맞는 정도진 부의장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이에 대한 개선책을 연구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면서 더욱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부의장은 "끊임없는 공부를 통한 전문성 강화로 스스로 일을 찾는 모습을 보이게 될 때 시민 삶의 질은 차츰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집행부와 수시로 정책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집행부와의 적절한 견제와 조화도 빼놓지 않았다.

출범 초 설정한 '생활현장 찾는 생생의정'이라는 의회 기조방향을 유지하면서 의회 내 변화를 주도하는 인물로 평가되는 정 부의장은 "의회가 달라졌다는 평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정 부의장의 이 같은 자구노력은 의회 내 조화를 위해 박진상 의장과의 손발이 착착 맞으면서 진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 부의장은 소속 전 의원들이 5대 개원 당시 가졌던 주민 대변자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상 정립과 대의기관으로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온 것이 사실로 특히 심도 있는 의안 심사를 통해 국.도비 확보는 발로 뛰는 의원상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밖에 새로운 변화와 개혁, 지방 분권시대에 전 소속 의원들은 각종 민생현안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대화와 토론에 적극 나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집행부와 수시 정책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3년간 시의원들은 더욱 성실한 자세로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