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농산물품질관리원에 근무하고 있는 배성규씨가 지난 12일 양일간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농산물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작물식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물식별, 품질관리, 원산지구분, 농산물검사 등 4개 부문 평가로 이뤄진 대회에 전북농관원 산하 직원 및 소비자 명예감시원이 출전해 최우수 배성규씨를 비롯 3개 분야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안전지킴이 페스티발 행사의 도전골든벨, 결의의 탑 쌓기에서도 전북농관원 직원들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직원들의 단결력을 전국의 농산물 안전지킴이들에게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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