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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금붕동 ‘전통공예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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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금붕동 ‘전통공예관’ 개관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07.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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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1 오는 7월25일(수) 오전10시30분 그간 추진해 온 ‘정읍 전통공예관’이 공사를 마치고 개관식을 갖는다. 정읍시 금붕동 구 내장동사무소옆에 세워진 공예관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3년여 동안 추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만 5억원(국 250, 시 250)이 투입돼 건물 319㎡(1층 198㎡, 2층121㎡)의 규모로 완공했다. ▲ 전시장2

개관식에는 강 광 시장을 비롯 박진상 의회의장, 고영규.이학수 도의원 및 시의회 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정읍시립농악단의 식전공연과 테이프커팅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간 업무를 담당한 송윤성 관광진흥 담당은 공예관 운영을 위해 정읍시의회에 조례를 세웠으며 전시 판매대와 개관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정읍전통공예관은 시 직영으로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전경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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