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정읍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와 연이은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면서 부전삼거리에서 칠보방향 700m지점 비탈지에 엄청난 양의 암반이 떨어져내려 자칫 지나는 차량에게 대형 참사가 빚어질 뻔 했다.
이 도로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으로 대량의 암반이 도로 한쪽 차선을 뒤덮어 정읍시가 지난 10일부터 수로원과 덤프를 이용해 긴급복구에 임하고 있으며 잔존 낙석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방지망을 보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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