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에 지난달 30일부터 1주 동안 수습행정관 고승현(27세, 정주고, 이화여대/전산직)씨가 수습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일(화) 전북도 주관 실무수습 행정관 11명이 인솔자와 함께 정읍을 방문한다.
정읍이 고향인 고승현씨는 본인의 전공분야인 정보통신과에 배치되어 1주간의 근무를 마친 상태이며 이 기간 동안 행정현장 방문 및 대민행정 체험, 간부공무원 및 일선공무원과 대화의 시간들을 가졌다.
한편 이들 수습행정관들은 2주차인 6일부터는 도내 산업 시찰을 추진, 7일의 경우 정읍시를 방문해 정읍방사선 과학연구소를 시작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내장산 관광랜드 개발지를 경유해 오전11시30분경 정읍시청에서 진춘섭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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