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기간동안은 집중호우 및 국지성폭우가 자주 내린다.
이렇게 비가 많아 오면 노면에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차량이 주행시 타이어와 도로사이에 수막현상으로 물위에 떠서 가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급제동시 차량이 전복 되는 등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대비해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차량의 미등 및 안개등 켜고 운행해야 앞차가 뒷따라오는 후속차량을 보고 급격한 차선 변경 및 급제동 등을 하지 않아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고속으로 주행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물이 고여 있는 도로를 고속으로 주행하면 반대편 차의 유리창에 물이 튕겨서 한동안 앞을 볼 수가 없게 된다.
이 경우 초보운전자나 여성 운전자의 경우 대부분 급브레이크를 잡아서 후속차량과 추돌 및 옆차선으로 넘어가 대형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운전하기 어려운 상황 일수록 다른 운전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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